과거 서울 신문에서 심리적으로 모욕을 주는 3단계라는 기법으로
국정원이 모욕을 주는 3단계라는 방법을 공개한 적이 있다.
“모욕을 주는 3단계 방법이라는 심리학 이론을 응용했다.
1단계 ‘권위 훼손하기’
2단계 ‘주위에 있는 사람이 떠나가게 만들기’
마지막 3단계 ‘고립시키기’였다.
그들은 지금 문통의 주변인들에게 1단계 권위 훼손을 시키고 있다. 김기식, 김경식, 전해철(권위 훼손에 이재명이 담당하고 있다)
연쇄적으로 문통의 권위 훼손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문통의 지지자들이 지금까지 버티고 있을뿐이다. 그러나 정책을 수행하는데 있어
문통을 돕는 사람들이 없으면 결국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2단계 문재인의 주변인들이 권위를 훼손당해 어쩔 수 없이 사퇴를 종용 및 조장하고 있다. 이로인해 제대로 된 인재들을 등용하고
이들이 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차단당하고 있다.
그리하여 3단계 그들이 하나둘씩 떠나게 되면 결국 마지막 3단계 문통령은 고립이 된다. 자의든 타의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된 것이다.
이 방법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는 점. 이들이 이를 통해 노통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점.
결국 또 같은 방법을 취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점이 너무나 우려스럽다.
더구나 삼성장학생들이 무수하게 포진되어 있는 이 정경언론계까지(김보협이 삼성 장학생이라는 사실은 다아는 사실, 그 외에 진보라고 하는 언론인들도 삼성장학생들로 수두룩하다) 김기식은 지금까지 재벌 저격수로 활동해왔다. 문재인의 삼성 혁파, 재벌의 커넥션을 단절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때문에 나는 김기식의 사퇴를 받아들였다는 점이 걱정스럽다.
결국 그들이 원하는 모욕의 3단계 중 1단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역으로 우리가 그들에게 모욕의 3단계로 역공격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모색해야하지 않을까.
더이상 질 수 없다.
삼성이 사라져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