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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교생활(1)...
게시물ID : humorstory_218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헛둘셋넷
추천 : 2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13 22:15:45
이제 대학교가는데 저의 새로운삶을 위해 이글을 쓰고 강한남자로 태어날겁니다.
베오베!!! 그거면 다시태어날수 있어!!

시기는2008 -고1(새파란 푸른새싹편)
전 중3때 남여공학이고 꽤?귀엽게 생겨서 여자애들이랑 정말 잘놀고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를잘 못내고 무서운친구들과 잘놀지 안았어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가야하는데 남고가 걸렸습니다 처음 저의 고1원수?들을 만ㄴ났습니다
처음이라 다경계 하는지 인상을 많이쓰느애들이많았고 전 조용히 살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쯤 흐른것 갔습니다 
급식시간에...뒤에 새치기하는애 때문에 뒤에서 밀어서 하필 옆에 울반 쌈짱인 김지○에게
시락국 궁물을 부어버렸어요...그순간 전 정말 시락국 궁물주먹으로 개 맞듯이 맞고 울면서
바로집에 갔습니다(야자를 짼 거줘)
다음날 담임선생님이 아침조례시간에 저의 얼굴을보고 야자짼건 묻지도않고 절 이렇게 만든놈이
누구냐고 이름 부르라고했는데 전무서워서 입을다물고 있으니깐 따로 나중에 절불러서 물었을때
김지○이놈의 이름을말하고 어찌어찌해서 김지○가 혼나고 돌아오자 전 죽을줄 알았는데 째려보고
걍 자기자리에 가서 앉아서 엄청다행 이였지만 이놈이 적이되니 나를가까이하는 애가 없었줘
그렇게 두달쯤 흐르니 그놈이 저한테 빵사오라고 시키면서부터 전 빵셔틀이 되었습니다
저의 일과는
1교시전- 아침안먹고 온 애 (평균9명정도)를 위해 빵사가지고옴
2교시전-거의 모든 애들이 다 업드러잠
3교시전-떡복이 큰그릇 두개에 9천언치 담아서 가지고옴
4교시~5교시전-애들이 밥먹고 배불러서 아무것도 안시킴
6교시~9교시전-짜증나게 조금씩 자꾸시킴
야자-물떠옴
이짓을 x240일 쯤했습니다

다음편은 고2때 이야기입니다 조금달라짐!!
벼로 재미없어 하면 ㅇ 걍 그만둘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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