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자랑스럽다고 그런 얘길 자연스럽게 꺼내는 거지? 그게 그렇게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얘기인가? 한 가정의 아빠라면서, 자랑스러운 부모님의 자식이라면서,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고 있는 한 남자라면서...안마방을 가본적이 있다고? 누군가 자신의 오피스 와이프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기분이 좋았다고? 그게 그렇게 자랑스러운가? 그걸 어떻게 당당하게 드러낼 생각을 하지? 그건 평생 감추고 살아가야할 당신들의 더러운 과거아닌가?
제발 그런 얘기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라는 똥을 피할 수있게 도와줄 생각이 없다면, 제발 평생 감추고 살아가라. 더러운 걸 당연하게 여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