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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43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쁘
추천 : 2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0/17 11:02:59
확인 안 눌렀는데 그냥 글이 올라가버리네ㅠㅠ
어휴 우다다를 몇 시간 동안 하는지....
하루 3~4시간 자다보니 이 녀석이 넘 미워짐ㅠ
아무래도 밖에서 있던 아이라 그런가
비닐봉지 뒤지는 것에 환장을 하고...
밥이 없는것도 아닌데 ㅠㅠ
컴터 모니터 사이를 넘나들며
마우스 선을 잘근잘근 씹고...
새 모래 봉지를 다 뜯어놔서 바닥은 모래바닥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건강해져서 뛰노는데
좁은 기숙사 방에 가둬두는 건 아이에게도
안 좋다 싶어
결국 너는 자연과 벗 삼아 살아야 하는 아이구나 하구
밖에다 내놨더니
처음엔 저를 첨 보는 닝겐이다!!
하면서 도망가드라고요...
가까이가면 후다다닥!! (섭섭)
그러다가 기숙사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데
이 아이 울음소리가 들림....
어떻게 찾았는 지 신발장 앞에서 야옹야옹...
냐옹이 계의 비글 악마묘
다시 제게로 왔습니다...
나쁜넘ㅠㅠ 레이져와 오뎅꼬치로 1시간 놀아주다가
출근했네요
집이 너무 좁아서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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