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평소 좀 서로 쿨한편이긴한데(작은거트집안잡고 암튼 편하게해줌)

여친친구의 친구가 가자고 꼬드겨서 같이 간다는데 

이걸제가 이해해줘야하나요 쿨한것도 정도가있는데

나는 좀 그렇다 그랬더니 여친이 뭐 가서 원나잇이나 바람? 날까봐 그러냐는데

솔직히 그것도 그거지만 다른 남자들이 스킨십하는거 

생각만해도 치가 떨립니다 뭐 자기가 전에 갔을때는 

부대끼고 그냥 정신없었는데 뭐 스킨십정도쯤이야 이런생각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ㅡㅡ.. 반대입장 생각해보라니

그럼 저도 가라네요ㅋㅋㅋ  어이가.. 5년이나 사귀어서 

뭐 신뢰는 있는데 그냥 답답하네요 

춤만추고 오기엔 저도 사귀기전 몇번갔을땐 남자들이 

다 뒤에서 엉겨붙는건 껌인데 .. 

다들 보내주실수있나요 애인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