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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파동(?)이라고 자꾸 프레임을 짜는 것 같은데
게시물ID : sisa_1044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뭐꼬
추천 : 9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17 20:41:25
자꾸 '늬들도 댓글로 대통령만들고 여론조작했다' , '내로남불'이다 라는 식으로
기레기놈들과 적폐언론놈들이 떠들고
나라발전과 시민들에게는 쥐뿔도 도움안되는 야당이 우가우가 하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식견이 짧아서 잘못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지금 드루킹이 몇명을 모아서 댓글질을 했다 , 매크로를 썼다 안썼다 여부가
기존의 댓글조작사건과 결부되는 건가요?
여태껏 여론조작, 댓글조작의 문제는 공권력 그 자체와 그 공권력을 업고 금전까지 취득해가면서
특정 목적을 위해 조작을 했다가 문제가 된 것 아닌가 싶은데요.
간단한 예로 나라 지키라고 세금 먹여가면서 키워놨던 국정원, 국방부가 공무원신분의 사람을 시켜서
직접, 간접적으로 운영했던 것 자체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만
현재는 '모여서' '여론을 주도' '매크로를 사용'이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드루킹의 행위가 정상적인 행위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 인간이 청탁을 위해서 저런 짓을 했고 실제로 그 청탁을 받은 사람과 수혜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법적인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만 현재까지 현 정부와 관련자가 밝혀져있는건가요?
불은 보이지도 않는데 밑에서 드라이아이스로 연기만 열심히 보내는 상태 같단말이죠.
왜 둘을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발놈들이나 적폐언론, 쥐뿔도움안되는 야당이야 지들에게 도움된다 싶으면 열심히
사기라도 칠 놈들이지만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지금 저런 프레임은
일반시민들의 모임, 그리고 그에 의한 나오는 여론 자체를 흩어버리기위한 프레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놈들이 iq 자체가 나쁜게 아닐테니까요.
하다못해 인터넷실명제처럼 특정 정치그룹에 대한 처벌이나 조사가 가능한 법이라도 제정되는 순간
그 칼은 오유 시게 같은 정치커뮤니티를 향하겠죠. 여론조작 따위의 딱지를 붙여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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