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창원입니다. 평소 정치관이 잘 맞아 자주 어울려다니는 세명이 있는데... 오늘 김경수의원이야기 하다보니 한명이 뭔가 구린게 있으니 청탁받고 협박받았을거라고 하더군요. 절대 아니라고 나는 믿는다고 했지만 종일 마음이 무겁네요. 문정부지지자인데 이사람이 이럴 정도면 드루킹때문에 떨어져나갈 표가 꽤 있겠다 싶어서요.
안그래도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은 지역인데 걱정입니다. 집에와서 오유보니 이인영의원글이 있어서 그 지인에게 톡 보냈습니다.
경남분들! ! 주위에 한명이라도 설득합시다. 다음주는 안가던 반엄마들 모임에도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