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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2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이찌앤★
추천 : 1
조회수 : 10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17 21:15:49
끝난지 4년이나 지났는데
일에 파묻혀 살아봐도.. 타지로 멀리 떠나봐도
무언가에 열중해 재미를 가져보아도
다른 여자들을 수도없이 만나봐도
결국엔 그사람에 비교하게되고 분명 괜찮고 더 나은 사람인데도 거부감이 들고
나는 아직까지도 그사람에게 길들여져 있는 모습이고
등신 병신처럼 연락해보았지만 숫자 1만 사라지고 대답이 없는 니가 참 대견하면서도 독한년이라고 생각든다...
빨리 벗어나든지 다시 잘 되고싶다..
후자는 가망이 없는걸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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