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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5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mZ
추천 : 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0 19:44:50
헤어지기전날부터 연락이 좀 드문드문 되더니
헤어진당일날 자꾸 전화안받고 카톡이름 지형껄로 바꾸고 그래서
헤어지고싶은거면 직접말을하지 왜 차달라고 시위하냐고 그랬더니
자기 형인척하면서 여행을갔다네요? 동생오면 말해달라고.. 참나 ㅋㅋ
그래서 어차피 오래사귀지도 않았고 그렇게 진지한 사이도 아니었던 거 같아서 장단맞춰줄라고 헤어지자고 전해주세여 ~
이러고 말았는데 어제 컴으로 카톡하다가 뜬금없이 카톡이 와있는거에요
제대로 안 보고 눌러서 카톡 두개 확인해버렸는데
ㅇㅇ아 오빠왔어 진짜미안해 할말이없다...
용서해줘...
이건 대체 뭐죠;;ㅋㅋㅋ 뭐하자는걸까요 저였으면 아예 안 보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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