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원,화성쪽에서 쭈욱 살았는데요
엄마는 평택,수원에서 쭈욱 사셨고요..
어릴적부터
엄마가
특히 흥분했다, 화났다 할때
~양
이렇게 말을 하시더라고요.
예를들면,
옆집 경자엄마가 참기름을 빌려달라고해서양 빌려주긴 빌려줬는데
그걸 슈퍼에서 사면 될꺼가지고양..
꼭 경자엄마는 그래양..
제가 표현을 맞게 한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잘 안쓰는 표현이라...
울 엄마만 이러나..잊고 살았는데
얼마전 부서이동이 있었는데
새로 만난 상사분께서도 이 ~양 표현을 잘 하세요.
이게 경기도 사투린지...
^^ㅑㅇ 을 좀 약하게 표현한건가? 하다가도..
그렇게 화나시진 않으셨어요. 그 말 하실때..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궁금해요!!
뭐라고 검색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저 말고 또 경험하신분들이 계신지 글 남겨봅니당~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