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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 퍼왔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게시물ID : sisa_1044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온
추천 : 7/81
조회수 : 2338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8/04/18 18:16:27
박근혜 한마디면 나는 새도 떨어지던 엄혹한 시절 언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속에서도 싸웠던 새날도 씹고, 이이제이도 씹고 이도 튼튼하신 정치신세계지요!

그제인가 어제는 김기식 전금감원장 대신에 물망에 오르는 안원구 전정창님은 전문성이 떨어져서 안되고, 주진형선생은 어디로 튈줄 모른다고 개인적으로 싫다고 그러더군요.권순욱씨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의 대표입니까? 아니면 민주정부 3기의 상왕입니까?

당신들과 다른 생각과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일반 시민들은 당신들의 적 입니까? 당신들 중에서는 권순욱씨가 제일 나이가 많던데 그 사람 대학시절 아니 고등학교, 중학교, 국민학교 시절보다 더 이른 시절부터 독재와 싸워온 당신들과 생각이 다른 민주주주의 시민들도 당신들의 적입니까? 못배우고, 돈도 없고, 빽도 없고, 먹고 살기 힘들어, 삶에 쫒기어 정치를, 민주주의를 생각할 여념이 없는 힘 없는 이들도 당신들의 적입니까?

정치신세계 게시판 닫았으면 조용히 계십시오, 민주주의는 다양성입니다.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태극문파의 지존이신 문대통령께서는 분명 민주주의가 밥이고, 밥이 곧 민주주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디 문재인 대통령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극단적인 자세는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새누리당의 본당과 잔당세력들이 아직도 눈을 시퍼렇게 뜨고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민주주의자들은 단결해서 저 무리를 영원히 잠재우고, 503의 말대로 건전한 보수로 다시 나게해야 합니다. 외람되게 말씀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참고로 저는 64년생입니다.

이글을 보시게 되면 권순욱씨에게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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