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4살 이구요 이번에 친구가 결혼을 해요. 근데 애가 자꾸 자기 남편될사람 이랑 제남친이랑 비교를 하네요 니남자친구 키작은거 같다 넌 왜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남자만 만나냐(못생겼다)하면서 갈구네요ㅠㅜ 자기는 2세를 생각해서 키큰남자가 좋다나 그래도 결혼하니까 만나서 비행기 태워줬거든요.. 으..결혼 스트레스 때문인지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저보고 저축하냐고 본인도 저축안했으면서 .. 자긴 남편이 명품 빽사준다 차도공용 으로 쓰면서 외제차 사줬다는 둥.. 자기 남편이 더 못생기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면서ㅜ 왜자꾸 저럴까요. 기분 나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