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열 판사님께서 얼마전 드루킹 사건관련 언론 보도 시점에 대해 최소 현재 야당은 지방선거와 시간적 차이때문에 실익이 크게 없으므로
야당쪽 폭로로 보기엔 뭔가 석연치가 않다는 논조의 말씀을 하신적 있습니다.
언론쪽으로 최초보도는 한겨레의 허재현 기자이고,조선은 이를 후속보도한 것이구요.
이정열 판사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해당 시점이 혜경궁홍씨에 대한 정체가 인터넷상에서 거의 밝혀진 시점인것이 의심스럽고
또한 이 시점에서 검찰이아닌 경찰조사과정에서 드루킹과 김경수라는 키워드만 콕 집어 유출된것도 의아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연결고리를 찾아보던중. 이번 지방선거 성남시장 출마준비중이신 이현욱 변호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더 나가는건 위험할듯 해서 관련 링크만 첨부합니다..
매우 냄새가 난다고 제 뇌가 말하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