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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스포주의) 설국열차 보니까 어떤 영화가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movie_14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리엘
추천 : 4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02 19:05:34
바로 매트릭스요 두 영화 안보신분 이글 보시면 스포일러 당하시니 내려가서 읽지 마세요




























물론 전부가 아니고 몇몇 부분이 제가보기엔 비슷한거같은데요 먼저 네오는 당연 커터스
네오는 사람을 그저 연료로 생각하는 인공지능과 매트릭스를 없애벌리려고하고
커터스는꼬리칸 승객들을 위해  사람을 그저 부품으로 생각하는 윌포드한테 대항하구요
결국 자신은 인간의 계체수를 유지하기위해 아키텍트와 윌포스에게 조종되어진 것을 알게되죠 (예언과 캡슐속 쪽지)
아키텍트와 윌포스는 각각 세계와 기차의 균형을 유지하기위한 관리자이고
매트릭스라는 세계와 기차안의 세계를 만든 창조자이기도하죠
그리고 네오와 커터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조언자인 오라클과 길리엄이 사실은 관리자인 아키텍트와 윌포스랑 내통하는 사이이며
지난날 인간의 계체수 유지에 도움을 준것 또한 비슷하죠 그리고 네오는 구원의 문을 선택하지않은것 길리엄이 터널전투이후까지 간것
둘다 관리자의 예상을 빗나가게하죠
이건 좀 억지지만 스미스요원이랑 프랑코랑 비슷한면도 있죠 스미스는 네오때문에 바이러스 되서 매트릭스 세계를 파괴하고
프랑코는 자기 동생때문에 돌아서 기차의 안전을 무시하고 막나가는점 둘다 그 세계를 지키는 입장이였다가 어떤계기로 벗어나게
된것이 말이에요
음 몇몇개 더있었는데 더이상 생각이안나네요 아무튼 전혀 다른 영화지만 비슷한점이 있어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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