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님은 다시 한번 용기를 내주셨습니다.
오늘 블랙하우스도 다시 세월호입니다.
그 슬픔은 가슴에 미처 담을 수 없을 만큼의 무게입니다
아프고 고통스럽겠지만 외면하지 말고 함께 해주세요.
+)프로그램 관련해서 들리는 잡음으로 많이들 언짢으셨을텐데,
오늘은 그에 관련된 반박 기사도 올라왔습니다.
앞으로도 기회 있을때마다 끊임없이 흔들어댈겁니다
어차피 방송사와의 관계는 '일시적이고 순간적인<전우> 관계' 라고 생각합니다.
이해와 욕구가 상충할 경우엔 '전우놀이'가 끝나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매주 방영되는 프리티 요정의 블랙하우스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면 되겠습니다.
'그날 바다'가 '공범자들'의 최종 관객수를 넘어섰다는 뉴스도 올라와 있네요.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19171208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