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친 졸맛!!!!!!! ㅠㅠㅠㅠ인데???
너무 너무 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한 그릇 시키기는 눈치 보이고
오유에서 본 짜짜로니 레시피 생각나서
양배추 춧춧 썰어 살짝 볶고
끓는 물이 정.확.히 5분 30초 끓이고
후라이팬에 볶볶 볶은 양배추 위에
면 옮기고 춘장 뿌리고 국자로
면수 떠 넣으며 국물 조절하면서
가.장.센.불에 정.확.히 1분 30초
작작 볶았는데
오ㅏ..뭐예요 이거?
내가 예전에 먹은 짜짜로니는 짠맛밖에
나지않은 짜파게티의 2인자 맛이었는데
오ㅏ...이제는 라면 먹을 때
봉지 뒤에 레시피대로 끓여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