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에 다녀왔습니다.
청보리 축제 이튿날이었는데..
원래 예정된날은 날이 안좋아 축제가 1주일 미뤄졌었죠
원래 예정된날 제주는 눈이 왔습니다...
축제 첫날도 배가 못들어갔고..
이날도 들어가려니 예매한 배편 이후 모든 배편은 취소..
여튼 들어가긴했고..
가파도에선 예정된 축제행사는 돌풍으로 모두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돌풍덕에 멋진 보리밭을 볼수있었습니다.
물론.. 엄청 춥고.. 바람불고.. .. 그랬죠..
△ 가파도 가는 항구 옆 작은 해변
△ 가파도 가는 배안에서 찍은 파도
△ 보리
△ 황금보리(?)
△ 보리밭
가파도 보리밭은 섬 반을 나눠서 청보리와 황금보리가 심어져있습니다.
색이 좀 다르더라구요.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