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가 술자리 약속이있는데

멤버 구성이 여자친구 1 아는남자1
모르는 남자 1 이렇게 셋인데
아는남자1은 후배고 모르는 남자1
그 후배 친구

난 이런 술자리에 나가는게 화가나고
싫은데 그럴때마다 여자친구의 변명은
'너도 내가 모르는 여자사람들과 술자리 하잖아'

물론 있지만 난 그자리에 남자가 내혼자가 
아니라고 대꾸를 하지만 그럼 또 
'그게 뭐가 다른데' 

매번 이런식의 반복이네요  

내가 속이좁은건가 싶기도하고
내가 여자친구를 믿으니 상관없다고
머릿속은 생각하는데 마음이
그렇질 못하네요 

한 줄기의 지혜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