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에서 일어난 오늘 사건의 순서를 가만히 지켜보면
강약 중강약 아주 섬세한 비트를 가지고 국민들의 시선을 요리하고 있다는 사실.
우선 잊고 있었던 농협 전산망 사건을 시작으로 선관위 디도스 관련 약한 뉴스 보내서 여론을 몰이
선관위 건은 정치에 조금 관심있는 젊은 사람들용 떡밥. 스스로 소설쓰고 자기들끼리 놀아라는 뜻.
노태우 간당간당 하다는 뉴스로 꼴보수층의 눈도 돌리지,
그리고 다수의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일반 주부들에겐 핵폭탄 급인 전기료 인상.무려 4.5% 기사를
잘보면 기업들만이지만 제목과 이슈성으로는 최고, 왜냐면 올해만 벌써 두번째.
BBK사건과 연관있는 소식과 뉴스가 흘렀지만 사람들이 잊음. 그러나 곧 여기저기 기사가
퍼날라지면서 순식간에 이슈가 퍼지기 직전
최구식이 보좌관, 지 말로는 운전사가 디도스 공격 했다고 하고 보좌관 놈이 박원순 홈피도
공격했다고 발설. 역시 맞았네 어쩌네 모든 사람들이 설마 했던 일이 터졌다면서
한 번 꼬여있는 천조국 뉴스에는 관심이 덜가면서 한나라당 몸통을 잘라야 한다고 분위기가
벌써 몰려감. 가카는 이미 자기가 먹을 욕을 한나라당에게 다 돌리셨음.
하지만, 일부 가카의 꼼수에 능통하신 분들은 이 모든 사건들은 BBK를 덮기위한 연막이란
사실을 인지하심. 부랴부랴 여기저기 말씀들 하시면서 계몽을 해주고 있음.
만약 시선이 다시 가카로 향한다면 아마 노태우를 죽일듯 도 함.
천운을 타고 났다고 사람들은 역시나 뭐라 하겠지만 계획적 살인일 가능성도 큼.
최근 노씨때문에 대머리 전씨가 뿔났거든 김03 도 좆 될 뻔 했거든. 가카는 더없는 장치이고.
아무튼 시름시름 앓다가 필요한 때 보낼수 있을만큼 작업해 뒀을 가능성이 매우크다고 봄.
설마라고 생각하겠지만. 대머리 전 씨와 가카는 그럴만한 성격과 개연성이 있음.
암튼 뉴스는 장례절차가 어쩌고저쩌고 등등의 말이 많겠지만 그는 그냥 노씨일 뿐임.
지금 가카께서는 돌려막기 신공으로 한나라당을 좆밥 찌끄레기로 알고 지가 먹을 욕을
한나라당으로 돌려막기 하고 계심. 그럼 한나라당은 버리나? 라고 생각해보면
아마 버릴것임. 그 예로 우리 홍반장이 이번에 다시 재신임 받은 사건을 보면 알 수 있음.
내년을 기점으로 남경필과 몇 몇 이미지 좋고 계혁적인 인물들로 채워진 새로운 당이
나올 것임. 예전 신한국당 버릴때 처럼. 이미 당으로서 생명은 다했기에 설거지 시키고 있는 것임.
홍반장은 아마도 이회충네 지지기반을 먹고 연명 할 듯함.
회충이가 FTA찬성표 던지면서 지 생명은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기도 살려면
어느 정도 파워 있는 사람에게 넘겨야 말년이 안정되기 때문.
소설임을 충분히 고려하시고 보세요~ㅋㅋㅋ
결론, 가카 넌 좆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