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느라 근 1년 반 만에 색조 사서 감이 떨어졌나 봅니다 
단종됐다가 부활한 템 이라는 문구에 넘어가서는 안되는 거였는데
그래요 손등과 입술 발색이 같을리가요

내 입술에선 완전 김치국물 립 되부렀네요 풀립하고 한번 찍어내면 나쁘진 않는데 이런 발색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
그나마 올영 세일로 정가로  안사서 다행이예요

부활한 아멜리의 워터틴트가 진짜 호박귤색이래서 보긴 하는데 가격이 틴트치곤 제기준에선 쎈 것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추석지나면 또 바를 일이 없는데-.-  글고 아멜리 뭔가 쎄한거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담이 롬앤 쥬시오 틴드인데 이것도 김치국물색 된다는 후기도 있고?  또 쎄한 일 있지 않았나 가물거리고?
클라란스 립워터도 귤오렌지인데 입술착색이 분홍색으로 되서 결국 핑크색립 된다는 후기도 읽어보고 그랬네요

노란끼 섞은 오렌지 어울리는 피부도 은근히 힘드네요

아 섀도는 이번에 16브랜드서 낸 골든바 섀도가 이뻐보여서 담달 용돈으로 한번 사보려구요 섀도 사는 것도 오랫만인데 섀도는 성공했으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