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이 정신적 문제가 있으면 심신 미약 같은 걸로 풀려나는 사례가 기사로 뜨잖아요.
허언증도 혹시 그런 식으로 적용되나 싶어서요.
허언증 환자 가끔 보는데 피해는 대규모로 끼치고 발뺌하면서 잠수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허언증일뿐만 아니라 정신과 진료 기록까지 있다면 심신 미약 판정이 어떻게 나오는지 몰라도 그런 쪽으로 해당 될까요?
특정인 지목하지 마시고 허언증+본인의 말로 오랜 시간 정신과 진료 이런 경우 법적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허언증 환자 처음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되면 피해본 사람들 입장에서 굉장히 허탈한 결과가 될 수도 있어서요.
과거 허언증 환자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까지 결국 피해를 안고 끝났으니 기대는 덜 됩니다.
출처 |
허언증이면 입이나 다물고 있던가
가족이 인터넷 금지 시키던가
허언증인거 표시라도 내주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