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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견우와직녀 같은 5:5 뿅하고 눈이맞아서 마치 천년베필처럼 연애하는경우는 드물죠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둘다갑자기 번개 맞은것처럼 둘다 한눈에 반해서 이런 영화적인 무비러브는 드뭅니다.
현실적인 연애는 대부분
어느한쪽이 다른한쪽을 마음에 품고 혹은 관심을 갖으며 그런식으로 출발하지요
아쉽게도 갑을관계가 존재한다는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잘보이기 위해 대쉬하고 만나고 사귀는 과정을 거쳐서
남자는 이제는 연애가 되어버린 관계에 대해 처음보다 시들한 열정을 보이게 됩니다
이 상황을 여성입장에서 보면 전에는 한번만 만나달라고 그렇게 부탁을해서 만나줬는데 지금은
나한테 왜이렇게 무관심하고 평범하지 이런 마음을 갖게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처음에는 연락이 이렇게 시도 때도없이 많더니 사귄 지금은 왜이렇게 변한거지?
라고 느끼는 분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서운한것도 많아지고 오히려 상황이 반전되어 연락을 요구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ㄷㄷㄷㄷ
갑을관계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갑을관계가 바뀐거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연애할때 갑을관계에서 갑을 유지합니다.
그래야 상처를 덜 받거든요... 사랑하되 사랑하지 않는법...
글이 너무 오글거렼ㅋㅋ ㄷㄷㄷ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