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샤방이 하늘나라가는데 눈물정도는 흘려도 괜찬차나ㅠㅠㅠㅠㅠ
어젯밤 우리 샤방이가 걸을힘도 없는아이가 내방으로 힘겹게 올려고하는것을 아버지가 데려왔어요
오빠 얼굴보고 갈려고 힘겹게 오네요
우리식구 모두가 임종을 볼수 있었네요
눈을 감기전에 "사랑해~우리샤방이는 최고였어"라는말을 해주었고 힘겹게 제 말을 듣는듯했어요
그리곤 바로 하늘나라고 가네요ㅠㅠ
오늘 하늘의 구름모양은 우리 샤방이 같았어요
바람은 불었지만 하늘은 푸르렀어요
우리샤방이를 하늘나라에서 따뜻하게 받아주려나봐요
착하고 이쁜 우리샤방아~ 나중에 오빠 잊지마~ 꼭 마중나와야 해~ 행복해라 우리아기^^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수있게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