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 올려놓고 제발 9시간만 버텨라 하다가 그 후에도 안 돌아오면 초조해지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일하고 3시간만에 우리 아이가 어제 밤 11시쯤에 돌아왔어요! 만세!!!
발로 사람이 공격해준 덕분에 왔더라고요.
그 발로 분이 비어있는 체육관에 또 올려두셔서 (그러니깐 총 2개) 아 그렇구나 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저쪽 체육관 주인이 미스틱으로 바껴있더라구요. (남은건 1개)
집 앞 체육관에는 두 발로님(어제 절 구해주신 분과 다른 분)들이 계시길래,
은혜를 살포시 원수로 갚고 왔습니다.
(총 0개 : 하루 최대 50코인이니 하나는 받았을테고, 하나는 0원일겁니다 ㅋㅋㅋ
미안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올려서 8시간 채워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같이 있다가 제 원수를 받으신 분은 5시간이나 계셨으니깐 ㅎㅎㅎㅎㅎㅎㅎㅎ
괜찮아요 ㅎㅎㅎㅎㅎ
일부러 4시간 57분이길래 3분 채워놓고 5시간이 되었길래 공격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이번에는 1300짜리 올려놓고 왔는데 과연 9시간은 버틸 수 있을까요?!?!!?
예전엔 제발 좀 오지마! 했는데, 요새는 제발 좀 와라!!! 라는 이 상황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