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을 찍느니 투표를 안하니... 이딴 싸구려 놀이에 빠지다니.
왜이리 순진하고 단순들하실까.
누구 좋으라고 바보 같은 프레임 안에서 놀아주냐고...
이건 준비된 멍청한 프레임에 놀아주는 꼴이라고.
이재명을 위한 놀이 좀 그만해.
후보자검증 과정은 생략하고 내부 분탕용으로 쓰는 프레임이잖아.
착한이 컴플렉스 좀 버려.
뭐 남경필을 찍느니 투표 안하니 하는 거 보면 착한이 컴플렉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경선에서 이겼으니 끝?
정알못 들만 계셔?
지금은 후보자 검증을 해야 하는 거야.
당내 윤리위원회가 되었든 경찰 수사가 되었든.
이재명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도 문제가 심각하면 선관위 정식 후보 등록 전에 갈아 치워야지.
아직 시간 많아.
다른 광역단체장들 경선에서도 후보자들 사이에 고소고발 난무했어.
경찰 수사 결과 문제가 심각하거나 당내 진상조사에서 심각한 사안이 발견되면
당선 된 후보자도 당선 취소나 당선 무효, 또는 후보자 자격박탈로 가야하는 게 순리야.
지금은 후보자 검증. 이재명에게 질문을 해야해. 답변하라고.
민주당에도 검증 요구를 계속 해야하는 거야.
전해철에게 재심청구 요구하지마.
왜 전해철에게 불복 이미지를 씌우려고 하냐고.
이재명 뽑힌 게 싫으면 남경필 찍느니 투표 포기하느니
지도가 병신이니 하지말고 진상조사를 요구하든 윤리위의 빠른 소집을 요구하든
이재명후보자 검증을 위해 싸워.
남경필의 '남'자도 꺼내지 마.
투표 포기 운운 하는 건 쁘락치나 하는 짓이야.
이재명을 위해 놀아주는 건 손가락들이나 하라고 해.
병신 같은 놀이에 벌써 빨려 들어갔잖아.
그만하라고.
그리고 졸라 기뻐해야 해.
경기도 권리당원들만 투표했잖아. 경기도의 문제였잖아.
이제는 전국의 권리당원들의 문제가 된거야, 나에게도 개입할 명분과 권리가 생긴 거라고......
씨바 졸라 좋은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