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만화나 그려볼까하고 팬을 잡았었죠 ㅋ
머리엔 이렇게 그리면 좋겠다 싶은 아이디어는 있었는데
그림실력이 미천하여 ..
1번째로 그린거에요 아마도 유아교육용을 표방하고 그린 그림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손발 ㅋㅋㅋ
그당시에는 한참 그리면서 낄낄거리고 있었죠..ㅋㅋ
그리고 족구를 하다가 연골이 찢어져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이 끝나고 마취약을 맞으면서 그린 만화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약을 빨고 그린건데.. 그땐 재미있게 그렸었는데 ㅋㅋ
이젠 타이틀도 있군요
네 무슨 약이었는지 몰라도 굉장히 약한 약이었나봐요..
퇴원하고 정신차려서 그린만화가 또나오게 됩니다
왜이렇게 토끼에 필을 받았는지 ㅋㅋㅋㅋㅋ
물론 전 토끼와 아무 상관없습니다. 오징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