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은 2013에 했지만 오유를 들락거린지는 아마 노통님 대선때쯤인가 될겁니다
이후 주옥같은 동물의피 님의 만물사전과 같은 잡학 지식을 보러 들락날락했던 기억해 새록하네요
(요즘도 글올리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오늘 이후로 김경수 드루킹관련 뉴스들이 점점 힘이 빠지는 모양새를 여러분도 느끼시죠....
이전 저의 글에서도 이런 비슷한 전망을 했습죠
제 개인적인 결론은
김경수 드루킹 사안에 대한 mbc의 보도 행태는 데스크나 부장선에서 탱킹해줄수없는 뉴스감입니다
여사님 응원영상을 악랄하게 편집한 영상도 봐도 알것입니다
mbc가 게시판이나 모든커뮤니티에서 질타받는것도 잘알고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무리하게 이 사안을 이렇게 끌고 가는 가장큰 백그라운드는
최승호를 대입해보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문파들과의 현장대화시간 잘아실겁니다
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사회를 휘두룰수있다는 pd스런 아집이 얼마나 머리에 박혀있는지 다들 들어 아실겁니다.
최승호를 무엇보다 잘알수있는 대화영상이었죠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부분적인 오해나 맥락이 안맞는 사안들이 있을진 몰라도
이건 한발만 더들어가면 기자들 대가리 수준이 나오는 상황인것이죠
여러분도 알다시피 오늘이후로 다른 언론이나 방송은 서서히 발을 빼는 형국입니다
다만 어떻게 지들 헛소리를 정당화 할 꺼리만 찾아서 몇꼭지 다루면서 서서히
빠질것입니다
김경수 드루킹건은 국민들에게 피로감과 생채기만 안겨준 희대의 기렉기질의 표본으로 남을것입니다
또한 청와대에서 특검을 여당측에 물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이것도 반반의 기사인거죠
청와대에서 특검에 큐를 날리면 이건 해볼만한 스케쥴이 있는거죠
청와대 대변인은 다만 여야가 특검실시를 합의할 경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진 않을 것이라는 뜻을 비쳤다.
오늘도 이혼변호사불러서
선플도 많이 달면 매크로라는 희대의 개소리 방송으로 내보내는 mbc여 앞으로 서로 아는채도 하지말자
조만간 2%대를 축카한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