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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6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mZ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21 17:49:15
누구는 마흔까지 솔로로 살다가
운명같은 사랑을 만나
행복하게 잘산다 하고
누구는 지랄맞은 전애인하고 헤어지니
운명같이 이상형을 만나서
결혼했다 하고
누구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힘들게 살다가
뒤늦게 능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살만하다고 하고
왜 그런 소설같은 일들은
항상 남얘기인거지
왜 난 주인공이 되지 못하지
내삶은 무엇이 문제인가
나는 무엇을 잘못살고 있는건가
고민하고 고민해봐도
답이 없는 거 아는데
그래도 억울하다 가끔은
나도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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