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라는 간판 하나로 비도덕적이며 권력욕의 화신에 장차 내부 분탕 및 자기 계파 정치를 할게 뻔한

 인간을 뽑는다면 우리가 손가락질 했던 제 글의 제목과 같이 말한 사람들과 다를게 과연 무엇일까요?

  처음 경기 지사 후보 선거 결과에 나라 잃은 충격을 받고 내가 이러려고 권리당원 했나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진짜 죽어도 읍읍이는 못 뽑겠는데 언제나 처럼 '장작은 되지말자!'라는 소신하에 올라오는 글들을 눈팅했습니다.

 여러 글들 보니 내맘과 같은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민주당을 뽑아야...' '이건 문통을 위한게 아니다..'

다독거리는 글들을 보며...그래..그렇지.. 아무리 싫어도 ㄴㄱㅍ을 뽑을 순 없잖아 헤헷...하고 그랬눈데... 암만 생각해도

이건 최선이 아닌거 같아서요...아니 권리당원 민심을 귓등으로도 쳐 듣지 않는 더민주 지도부 ㅈ까라그래!  민주당이면 다냐?

 지들이 잘해서 지지율 높은지 아나..달님 후광 덕분에 그냥 그나마 니들이라도 잘 따라오라고 밀어주는거다 알겠냐?

아휴 시밤 지금까지 서로 주고 받으면서 권력, 권리 누리면서 얼마나 정치질 하셨겠어요 지금 일부! 더민주 중진분들?

이제사 국민 눈높이 높아지니 벌써부터 피곤하시지요? 이 잡것들아? 결국 니들도 정치 자영업자잖아.. 몇 분 빼고~

백만 권리 당원이 가입해서 이래주세요 저래주세요 아이고두야~ 얼마나 짜증날꼬?

하여튼 더민주 힘 실어주긴 개뿔 ㅈ까라그래!    당나고 사람났냐? 사람나고 당났지!!  사람이 개판인데 뭔 당을 챙기냐!

나 혼자 작은 한표지만 더민주 내부 암세포 제거 치료를 위해 한표 선사한다.

 최악보다는 차악! 내 몸안에 자리잡고 점점 켜져가는 암세포 따위 이번에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