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염색으로 머리털이 개털되기 직전인데요
그나마 평소에 쓰고있던 트리트먼트로 사람머리꼴 하고 다니고 있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뷰게에서 뽐뿌받아서 lpp트리트먼트를 지르고 요새 하고다니는데 저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는거같아요 ㅠ_ㅠ
lpp전에는 헤어케어 루틴이
1. 매일매일 샴푸-로레알 싼거 트리트먼트 린스대신으로 사용
2. 일주일에 2번정도, 샴푸-타월드라이-단백질트리트먼트 도포 - 헤어열캡 15~20분 - 3시간정도 더 방치 - 헹굼
이런식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LPP가 효과가 탁월하다그래서 일단은 다 그만두고 LPP만 하고있거든요
LPP 구매 후에는
1. 매일매일 샴푸 - 타월드라이 조금 - LPP 도포 - 10분 방치 - 헹굼
2. 일주일에 두번정도 샴푸-타월드라이-LPP 도포 - 헤어열캡 20분 방치 - 3시간정도 더 방치 - 헹굼
이 테크를 타고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원래 쓰던 단백질 트리트먼트가 제 머릿결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차이가있겠지만 뷰게에서 너무 칭찬을 많이 들어서ㅠㅠ
저는 오히려 LPP사용후에 머릿결이 원래상태(=개털)로 돌아갔어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뭔가를 잘못하고있는 것 같은데...
다른뷰징어님들은 어떻게 쓰고계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