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화폐의 허구성이란 표현이 나오던데
엉터리 표현임.
본능을 배제하고 있는 표현이다
의도가 수상하다.
화폐는 본능의 상관물이다
도구가 다그런거지.
어릴 때 마트 가기 싫을 때 동생시킨다.
동생 안가려고 한다. 그래서 돈 쥐어주면서 가서 니가 사먹고 싶은 거 사고 내것도 사오라고 한다
그걸 받아들이면 가는 것임. 그리고 돈 받는 것임
그래서 돈은 옵션이다
기회를 제공하는 것임.
에픽ㅎ이 창녀한테 100만원 준다면 그것도 옵션인 것임.
지금 당장 뭐해줄건 없는데 창녀가 혼자 뭐할 때 쓰라고 주는 것임. 창녀가 그걸 받아들이면 잠시간 구멍을 임대해주는 것임.
그리고 창녀가 화폐쥔채로 밖에 나가 만나는 수많은 네트워크 NPC들도 똑같은 걸 공유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이거 허구면 그만 둬야한다
근데 안 그런다. 왜냐 이거 허구로 느끼면 그게 더 이상하다
본능에 있다.
내가 하기싫다는 느낌 있다
그래서 여자들이 경제권 갖고 싶어하는거다
일 하기 싫으니까, 주권갖고 싶으니까. 경제권이 곧 주권이 되거든. 대부분의 경우로.
하여간 입밖에서 '뭘 해드릴까요?'나오면 주권은 사라진 거.
그래서 일을 남자한테 떠넘기는 거.
근데 웃긴 건 떠넘기고 나서도 경제권은 또 지들이 받는다. 보지를 무기로
성욕에 허덕이는 호구남은 그것에 굴복한다.
그래서 경제권 뺏기고 주권도 뺏긴다.
일을 하는 건 주권 뺏기고 돈 받는건데, 그 돈으로 주권을 찾아야하는데 그것을 여자한테 넘기는 꼴.
그래서 용돈 2만원 받아타 쓰면서 주권도 뺏겨, 경제권도 뺏겨, 인생 자체가 다 뻇겨버리는 것, 보지에 흡수되버리는 것이다.
어찌 개탄하지 않을 수 있으리!
라스폰트리에의 영화 한 장면처럼 가위로 구슬을 짤라야 벗어날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