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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해 찹쌀탕수육에 도전해보았어요
게시물ID : cook_143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독한미식혜
추천 : 11
조회수 : 141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3/14 12:54:43
마누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친구들가 놀라고 보낸 후 아들에게 특별한 요리를 해 주고싶어서...
고기는 앞다리살로 전날에 양념하고 냉장고에 숙성 해놨어요 ㅎ


사진은 댓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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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2:56:59추천 0

계란 흰자랑 전분가루 넣어주고 주물럭 주물럭 'ㅡ'm
댓글 0개 ▲
2015-03-14 12:59:27추천 1

엥 사진이 돌아갔네요...;; 찹쌀가루 물을 1:1비율로 석고 찹쌀반죽에 고기를 담갔다 기름에 올렸어요
댓글 0개 ▲
2015-03-14 13:04:41추천 3

엥? 다 눌러 붙네...
오늘 마누라한테 맞을 준비해야되나...
댓글 0개 ▲
2015-03-14 13:04:51추천 0
오오 기다리구있어요!!
댓글 0개 ▲
2015-03-14 13:07:35추천 1

팬이 문제라 생각되어 기름도 낭비인듯해서 작은 팬으로 변경
이거까지 눌러붙으면 오늘 마누라한테 죽는날 될듯...
댓글 0개 ▲
[본인삭제]귀차니즘대왕
2015-03-14 13:11:11추천 0
댓글 0개 ▲
2015-03-14 13:13:21추천 12

오호 그럴싸한데?
자뻑중인데...
옆에서 4살인 아들이 말을해요...
아빠 뱌뷰.......
??????
댓글 0개 ▲
2015-03-14 13:16:43추천 27

어디서 그런말을 배운거니...
어린이 집이니?
댓글 0개 ▲
2015-03-14 13:21:34추천 13

드디어 다튀겼다...
나란남자 한번에 두가지일을 못하기때문에..
이제 소스를 만들어요
댓글 0개 ▲
2015-03-14 13:24:39추천 2

소스만드는 과정은 생략한다..
저는 탕슉소스 만들때 마지막에 조미료같은 녀석을 줍니다.. 그것은 바로 다음 댓글에..
댓글 0개 ▲
2015-03-14 13:27:52추천 8

이걸넣으면 정말 깊은맛이 나요.
msg같은 역할이라고 할가욬ㅋ
댓글 0개 ▲
2015-03-14 13:30:14추천 5

항상 고민되는 찍먹!부먹의 문제 하지만,
사진도 찍어야 겠다... 오늘은 부먹으로...!
댓글 0개 ▲
2015-03-14 13:31:51추천 15

아들이 한입 먹어보더니 따봉를 외쳐주네요..ㅎ
기분좋음 크크
댓글 0개 ▲
2015-03-14 13:35:47추천 9

하지만 다이어트중인 저는 쉐이크만 마셨네요.. ㅠㅠ
엄마가 없어서 집이 개판인건 비밀...
이제 설거지하고 거실좀 청소해야겠네요...
댓글 0개 ▲
2015-03-14 13:35:57추천 7


댓글 0개 ▲
2015-03-14 13:41:49추천 2
1고맙습니다 대왕님 말대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달리니 알아서 떨어지네요 ^^
댓글 0개 ▲
2015-03-14 16:29:30추천 2
애기 예뻐요!^^* 집 장만했네...부럽다 ㅎㅎㅎㅎ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3-14 18:17:30추천 2


댓글 0개 ▲
2015-03-14 18:17:50추천 2
애기 이쁘다 ㅠㅠ 멋진아빠세요 !
댓글 0개 ▲
[본인삭제]변태시인
2015-03-14 18:19:33추천 5
댓글 0개 ▲
2015-03-14 18:25:08추천 1
애기 (2/10)
댓글 0개 ▲
2015-03-14 18:43:19추천 1
엇 베스트네요 오랜만의 주말 아들과 뜻깊게 보내고 싶었는데 감사들 드립니다 ^_^
댓글 0개 ▲
2015-03-14 18:47:13추천 4
가마니- 다행이 저 안닮아서 .. 집도있네요 벌써 아빠보다 잘사는듯 .... 아빤 전세집인데...

저승사자 - 한점 먹어봤는데 괜찮네요 고기남은걸로 내일은 마나님 해드려야될듯 ^^

도미솔도 -저 안닮아서 다행인듯요 감사 합니다.^^

변태시인 - 마나님이 요리 더 잘한다는 건 함정 ^^

새쟁이 - 절 안닮아서 다행(3/10)
댓글 0개 ▲
2015-03-14 18:57:41추천 0
바삭한 탕슉도 좋지만 애기들한텐 너무 딱딱해요. 부먹 굳!!
댓글 0개 ▲
2015-03-14 19:38:13추천 0
아유 맛있겠다 ^^
애기가 좋아하겠어요. 그런데 탕수육은 볶아서 만들어주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전에 부먹해먹다가 리플에 어떤 분이 볶먹이 진리라고 하셔서 해봤더니 정말 맛이 다르더라구요.
볶먹 추천!
댓글 0개 ▲
2015-03-14 21:40:18추천 1
와 아이스티!! 저거 정말 괜찮아보이네요!! 담에 저도 해봐야겠어요~ㅎㅎ
댓글 0개 ▲
2015-03-15 01:44:53추천 0
립톤 꿀팁이네요! 저도 다음에 해봐야겠어요ㅎ
댓글 0개 ▲
2015-03-15 11:27:49추천 2
어디서 그런말을 배운거니
어린이집이니?
에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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