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헤어진지 5일째에요
게시물ID : gomin_1436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Nnb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2 00:47:22
옵션
  • 창작글
너무 좋아해서 1년넘게 만나온 그녀와 헤어진지 5일째입니다.
너무 좋아한만큼 정말 힘들었어요..
저만큼 그 친구도힘들었겠죠..
생각해보면 나만 힘들었던게 아니라 서로 힘들었을겁니다
하지만 서로 좋아했고 사랑했기에 잘 버텨준것이라 생각되네요

욱하는 성질 못이기고 이별하게 되고. 잘 참아보려하는데
마음의 짐이 생각의 시간이 너무 힘들게하네요..
지난 시간을 지우는것보다 열렬히 좋아했던 마음을 지우는게
더 고통스럽다고 하더라구요..
톡을 보며.. 패이스북을 보며 그녀의 심정은 어떨지.. 혼자 끙끙대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참아야겠죠..? 어렵게 마음 먹은 그녀도 존중해야겠죠..
못난 남자는 또 이렇게 패드만 눌러대며 넋두리 합니다...

너무... 목소리가 듣고싶어...
나 나무 힘들다.. 
출처 나의 이별얘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