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해서 1년넘게 만나온 그녀와 헤어진지 5일째입니다. 너무 좋아한만큼 정말 힘들었어요.. 저만큼 그 친구도힘들었겠죠.. 생각해보면 나만 힘들었던게 아니라 서로 힘들었을겁니다 하지만 서로 좋아했고 사랑했기에 잘 버텨준것이라 생각되네요
욱하는 성질 못이기고 이별하게 되고. 잘 참아보려하는데 마음의 짐이 생각의 시간이 너무 힘들게하네요.. 지난 시간을 지우는것보다 열렬히 좋아했던 마음을 지우는게 더 고통스럽다고 하더라구요.. 톡을 보며.. 패이스북을 보며 그녀의 심정은 어떨지.. 혼자 끙끙대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참아야겠죠..? 어렵게 마음 먹은 그녀도 존중해야겠죠.. 못난 남자는 또 이렇게 패드만 눌러대며 넋두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