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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나 운이없는지 알려드릴꼐요 ^^
게시물ID : humorstory_115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톰과란제리aa
추천 : 5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3/08 22:17:02
제가 얼마나 운이없는지 알려드릴꼐요 ^^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지난 토요일밤 할짓이없어 a4용지에적었는데

적다보니 8장을 적었습니다.. ㅡ ㅡ..

진짜 운도 억세게없는사람은 없을겁니다.적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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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선생님이 1번부터 10번까지 숙제안한놈 나오라했는데

난했는데 나갔다(이건어디까지나제잘못.) 근데 이상하게 내가 앞에있다가 뒤로 

자리를바꿧는데 바꿧다고 뺨을 10대넘게 쳐맞고 난리났었다..ㅅㅂ

예비중학생될떄, 학원에서 존내공부할시기.. 근데 반이 우수반/우수반이아닌반 이있는데

나는 우수반이었다. 근데 인원수가안맞아 우수반이아닌반으로 내려왔다

얼마나 쪽팔리는지아는가?그전에 초4떄도 이랬다. 반내려오고난뒤

친구들은 모두 우수반에서 즐겁게공부를할떄

나는 혼자서 고독하고 외롭게 다른학교애들과 지냈다..

또, 초딩떄 컴퓨터좀만지다가 하드웨어 터져서 얼굴존내심하게갈라진적도있었다

자전거탄다고 타다가 어린애머리박아서 치료비 6만원준것도있다.

중2때, 게임에서 현금10만원치 사기당하고, 신고했는데

그 범죄자한테 아구지쳐맞고 싸웠는데. 나도 고소당했다.

또 중1땐가? 어떤 키 180cm 넘고 존내뚱뚱한 지체장애 3급 이랑 맞짱떳는데

그쇄키는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미친놈이라고보면된다. 만나면 욕질이고

선생님한테, 대들고 암튼, "이""가"아니면욕이다. 장애인이 아닌것같다.

암튼 그새끼 가 시비걸어서 얼굴을박살냈는데 경찰서까지갓다..ㅅㅂ..

또, 바지에 구멍난줄모르고 30만원넣어서 학원회비 (2군데)

다잃어버렸다.. 

또 중3떄 고1올라갈떄 인문계 2곳중에

1곳은 엄청좋은데 그쪽들어갈려다가 내신0.091점 차이로 떨어졌다(약0.1점)

친구들은다붙었는데..그래서 난 인문계는갔지만 또 외롭게지냈다

또, 오토바이타다가 에쿠스박고 텼는데... 에쿠스 주인이 9개월째 내 추적중이다..ㅅㅂ..

아이템매니아에서 1년전에 거래하다가 50만원정도에 아뒤팔았는데

고객센터에 욕하다가 아뒤삭제됐다.. ㅡㅡ 

그리고, 내가 더억울한건 컴퓨터 실기 시험 1,2,3급을 각각 3번4번2번씩 떨어졌다.

물론 필기는다땃는데 실기 모두 떨어져있는상태다

분명연습할땐. 컴퓨터썜이 다 봐주셨는데.존내어이업다

아빠한테 존내맞았다.. 이유 알고보니.. 디스켓에 내가쳣던시험 모두 디스켓에 이상이있었다고

상.공.회.의.소 에서전화왔다 아..시발..

글구 또 맞짱뜬적있는데. 실수로 그섀끼 죳깠는데 붕x 터.질.뻔 했다...놀래라..ㅅㅂ

그리고, 우울증으로 오해받은적도있다.내가 운이너무없다없으니까

열이받아 말을 1주일간 다녀왔습니다.안녕.밥주세요.안녕히주무세요

4마디로 살았다..혼자.. 뭘잘못햇는지생각했다

그리고 내가잃어버린금액만해도 39만원이넘는다

사소한 100원! 5000원 까지하면 70만원쯤은될걸? 

.그리고,홈쇼핑에서 옷존나싸길래

3벌(셋트)샀는데(전부따로따로)

사기당했다..고발했는데 경찰이 존내무성의하다.. 결국잡앗으나

보상은못받았다.ㄱ-..

글구 중1떄쯤에 존내 몸매 김태희수준에 키 170cm 넘고 내랑비슷할때였는데

가슴 완전수박이고 존내 초딩때부터 700일넘게 사귀었는데.

이제 갈떄까지다간(??)사이였는데 . 중1돼서

존내 멋진애들와서 차였다..ㄱ-..그년한테 해준선물도 30만원이넘는다.. 

또 중3떄 차인적있는데 여친이완전 존내 불독처럼생겼다

계속 사귀자길래 미치겠지만 내가 착해서 함 사겨줫더니

그년이 날 차드라... 존내 학교 고개들고못다녔다.

글구 나 중2떄부터 중3 2학기기말고사 치기전까지

머.리.한.번.도 안짤랐다. 근데 친구가 블루클럽ㄱ- 가서 뭐좀받을게있다해서(삼촌이 일하심)

갔다가 구렛나루랑뒷머리 말고 앞.윗머리를 무료로 컷트해준다길래

했더니 귀두컷했드라?? 그래서 반삭발했다..시발 ㅠㅠ 

글구 고2때 친구들이 담배존내많이피길래 수학여행떄

입에물었다고 밤새도록 기합받았다..대강당에서 3명이서..

운도 지지리도없지.글구, 에어컨 여름에 바람쌔다가 떨어져서 

머리 쳐박고 병원에 실려갔다

또  피시방에서 본체가좀 이상해서, 좀보다가

램 도둑으로 의심받아서 10만원물린적도있다. 아니라니까

존내 떄리더라?그래서 나도 관자돌이(명치) 때렸는데 그새끼 쓰러져서 존내튀었다..(ㅈㅅ..ㅠㅠ)

글구, 3일전에 주머니에 돈6만원넘게 다니고다니다가

k-1 하고놀다가 다잃어버렸다..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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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해봤습니다.

사소한일까지 하면 400개가 넘는군요.

초 3떄 -> 고 2까지.....

거짓말아니고, 시간나면 토요일날 다올릴겁니다.. ㅡ ㅡ..ㅅ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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