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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끝나버린 연극 - 2
게시물ID : pony_14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bow_Dash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20 20:32:49
1화 링크
http://todayhumor.com/?pony_14195
스파이크라는 도마뱀은 그를 어떤 거리로 안내하고 말했다.
"좋아, 이곳을 둘러보고 있어. 나는 중요한일이 있어서..."
뭐, 그러면서 그는 재빨리 가버렸다, 그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뒤, 거리를 둘러보았다.
거리는 포니빌의 시장인듯하였다. 그는 기억이 없으므로 처음본다는 듯한 눈빛으로 거리를 둘러보았다. 
"어, 어이, 형씨! 그래, 그래. 당신말이야 당신. 이리 와서 사과 하나 사가!"
주황색에 모자를 쓴 포니가 나에게 말하였다.
"어.... 하지만, 난 돈이 없는데..."
"괜찮아요 아저씨! 여기 처음오는거 같은데, 사과 하나 쯤은 그냥 드릴께요!"
그 주황색 포니 옆에 있던 리본을 한 귀여운 노란 포니가 말하였다.
"어, 그...그래... 그런다면 감사히 받아먹을께..."
그러면서, 노란 포니에게서 홍옥사과 하나를 받아 먹었다.
"으음.... 달구만, 다네.... "
"그렇죠? 그렇죠? 역시 이 스윗 애플 에이커의 사과는 달다니까!
좋아요, 이번만이에요! 사과 드릴테니 가져가세요!"
그렇게 말한후, 그 노란색의 포니는 천 주머니에 사과를 넣어 내게 주었다.
그러자 모자를 쓴 포니가 리본을 한 포니를 노려보았지만, 
노란 포니는 서슴치 않고 나에게 사과를 주었다. 그리곤 말했다.
"어...어서 가세요... 그리고 다음에는 꼭 사가세요!"
그는 그녀에게 고마워하며, 자리를 떴다.
나는 다시 마을 중앙으로 가서, 도서관 안으로 들어갔다.
"....빨리도 다른 포니와 친해지시네요..."
그 보라빛 포니가 말하였다.
"아....? 아, 이건말이지, 어떤 포니가...."
"아무튼, 애플잭이 당신을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네요. 
아니 이게 아니라.... 당신을 일단 재워줄 포니를 찾았어요."
"어... 음... 그게 누군가요? 방금 말한 애플맥?"

2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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