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째 자유한국당이랑 잘논다...했더니..
진보정당 자격 상실이군요..
본인들은 "자발적인 납부" 라고 하고있지만..
애초에 그조건에 동의 안하면 취직이 안되었다는 증언으로 봐서..
아주 "자발적인"은 아닌거 같아요..
뭐 헬조선의 관행이기는 하지요..
사립학교 선생되려면 재단에 1억 기부해라..
우리 회사에 취직하고 싶으면 차 한대씩 사라..
뭐 사라..관행이긴 하지만
그런 관행 없애려고 노력하는게 진보정당의 존재 의의 아닐까요?
그냥 민주당 박주민 의원 이런 사람들이 만든 진보적 소그룹에게
그 명칭을 부여하는게 더 적절해보입니다..
정의당은 그냥 좌파이익집단..정도가 적절해 보여요..
요즘 자한당이랑 잘노는거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