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서점에 놀러 갔다가 발견하고 갖고 싶어서 매대 주위만 맴돌다가
신랑한테 건담하나 안겨주고 스티커 샀어요!!!
캐릭터가 다 너무 귀여워서 다 갖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그냥 종류별로 다 살 걸, 그 때 왜 그랬지ㅠㅠ
인터넷 아니면 못 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서점에 쫙 깔려있을 줄이야...
모니터에 붙였는데 너무 귀엽네요. ㅠㅠ
에폭시스티커는 다른 캐릭터도 다 사야겠어요.
데코스티커는 뒤에 있는 반은 다른 캐릭터박스에도 있는 거랑 똑같아서 가격도 팔천원이고 .. 타타하나로 만족하려구요.
회사 근처 라인스토어에 출동해 봐야겠어요.
돈 나가는 건데 왠지 신나네요. 내 돈 다 가져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