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첫 게시물인데
걍 음슴체 쓰겠음....
일본에서 서식하는 오징어임.
하는 일 중에 하나가 한국어 가르치는 일임
클래스가 몇개로 나뉘어져 있어
그 중 입문반의 경우에는 지난 6월에 시작해
자음/모음 조금 배운 단계임.
숙제로 교과서의 한글을 써 오라 했음.
오늘 숙제 검사하다보니....
혼자 얼굴 발개졌음....
일본어가
아/이/우/에/오 순으로 모음이 체계화되어 있어
거기에 맞추어
ㅈ 자음을 쓰게 되면 늘 이런 현상이 일어남...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