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안양교도소에서 참회의 공연
<조이뉴스24> 뺑소니와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상혁이 안양교도소에서 참회의 공연을 갖는다. 김상혁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14일 "이미 기획된 것이긴 하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 일정을 앞당겨 열기로 했다. 참회의 마음에서 여는 공연"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 9일 갖기로 한 안양교도소 공연에는 같은 소속사의 캔과 클릭비 등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 한다. 아울러 김상혁은 앞으로 방송 등의 활동은 쉬는 대신 봉사활동이나 무료공연 위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와함께 참회와 봉사의 의미를 담은 김상혁 혹은 클릭비의 음반도 발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재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이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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