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빌라 지하실에서 (3/2가 셔터가 내려져있음) 사는 길냥이가 있는데 그 빌라 사람들이 무지 싫어하거든요 지하실을 사용하는거 같진 않구요 그냥 여러가지 잡동사니 물건들이 쌓여있어요 여기서 생활하는 길냥인데 개냥이에요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사람을 좋아하고 근처에 중학교 학생들이 혹시 헤코지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되고 지난번에 여기서 좋은분께 분양보낸적이 있어서 혹시 이 고양이도 좋은 주인분 만날까 글 써봐요 수컷이고 5~6개월정도 된아이고 외관상 매우건강하고 사료도 잘먹고 사람을 잘따르는 개냥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