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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여유로운 친구가 저에게 말하기를
게시물ID : gomin_1436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Y
추천 : 0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2 15:14:13
 개 뜬금 없이 지 친구랑 한 카톡을 보내면서 
"XX야, 너만 힘든거 아니야." 
이러는 거에요 

 우리집 사정 안 좋은 거 아는 녀석인데  
이 쉐끼룹 붐붐이가 나한테 이런 카톡을 보내는 저의가 무엇인가 잠시 고민하다가 
얘는 원래 이런 애 였지를 깨닫고 이렇게 답장했어요  

나는 나만 힘든게 짜증나는게 아니라  
내가 힘든게 짜증나는 거야 ^^ 
 라고요 

 그랬더니 읽고는 한참 뒤에 

 나 일 하는 중 힘내자! 

 라고 답장왔네요 


 기분 참 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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