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20살때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된 회사예요 좋은 회사는 아니지만 경리로서 회사에서 성실히 일했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결국 그만둔다고 얘기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여러번 이직하는거 보면서 그래도 나는 오랫동안 회사생할 하는거에 있어서 자부심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마음이 이상해요 6년동안 년차 한번안쓰고 일만했는데 재충전 한다고 생각하고 한 두달 좀 쉬면서 저 하고싶은것도 하면서 지내려구요 지금은 회사만 그만두면 스트레스도 안받을것같고 맘 편할것만 같은데 잘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