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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위혁신안]누가 왜 훼손했나??|
게시물ID : sisa_1049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한요키
추천 : 17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6 10:38:51
http://www.podbbang.com/ch/13120
411.추미애, 정치적 위기가 시작됐다(2018.02.25)


앞부분 쟁점부분은 타자 쳤어요





정발위 혁신안은 누가 훼손?
내용 변경 그리고 절차적으로 갑자기 느닷없이 변경
절차적 하자 문제 제기

정발위 혁신안 논란의 핵심 쟁점

정발위 초안 내놓음 -최고위가 의결 12월29일 의결
의결된 안 -당시에 당원 지지자들의 반응이 좋았슴
정발위 초안에서 들어 있었지만 최고위 의결 과정에서 빠졌던게 몇 가지 있지만
(권역별 최고위원제 권리당원10명당 대의원 추천권 백명당 한명을 당 중앙위원으로 임명하는 것은
시범실시를 하는걸로 축소 ) 당시 최재성 위원장도 100% 만족할수는 없지만 70% 정도는
관철이 됐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정당 혁명의 시작은 됐다로 긍정적인 반응
당원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였슴
최고위 의결이 그냥 된게 아니고 최종적으로 사전 조율 작업을 함
정발위의 최재성위원장 박범계최고위원 이춘석사무총장 세 명의 회동이 12월 22일에
잡혀 있었는데 이춘석 사무총장은 지방당의 일때문에 불참 그래서 최재성위원장하고
박범계 최고위원이 조율을 해서 최고위에 올림
추미애대표는 그당시 뉴비씨 인터뷰에 나와서 당무위에서 최고위 의결
 그대로 잘될것이다하고 이야기함
그 인터뷰가 1월11일 혁신안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걱정하지 마십시오 최고위가 의결했고
크게 달라질것 없이 당무위를 통과할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자신감 넘치게 답변
그날 인터뷰에서 추대표는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함 백년 집권 정당의 초석을 만든
당대표로 기록되고 싶다 이게 정발위 혁신안을 갖고 이야기를 한거임
특히 그 문장때문에 완전히 믿고 넘어감
뉴비씨하고 인터뷰한 일주일 뒤에 당무위원회 열림
당무위에서도 일부가 수정되기는 했지만 당무위가 중요한게 아님
당무위 한거를 보니까 엄청나게 내용이 달라짐
그래서 알아 보니까 당무위가 열리기 바로 하루 전날
1월17일 고위전략회의가 열렸는데 이 고위전략회의에서 대폭적인 내용 수정이 가해짐
이런 사태 해결은 결코 평범하지 않음
기본적으로 최고위에서 의결이된 사항은 당무위에서 의결되는게 관행이다가 아니라
최고위에서 별다른 토론 없이 의결된거는 당무위에서 그래도 가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임
물론 관행도 그렇게함
고위전략회의에서 이런안이 생겼다는것도 굉장히 이례적임
그래서 우원식원내대표한테 뉴비씨에서 인터뷰할 때 고위전략회의가 그런거 하는데가
아닌데?라고는 반응들이 나옴 우원내도 사실 자기가 원내 대표일에 충실하다보니까
그거를 제대로 못챙겨서 자신도 잘 모른다고함
그런데 고위전략회의는 말 그대로 전력회의를 하는곳이기 때문에
정발위 혁신안은 고위전력회의에서 다룰 사무가 아닐텐데요라는 답변이 나옴
정발위안이 통과되는 것을 전제로 민주연구원에서 토론회를 했슴
이 토론회는 정발위 혁신안이 잘되었다고 나름대로 덕담 나누기 토론회였슴
그런데 이런 상황에 대한 성토장이 되어버렸슴 기조가 완전히 바뀐 토론회가 열려버리는 상황이됨
민주연구원 토론회는 최고위에서 의결되면서 준비하기 시작
1월17일 당무위가 열리기전 준비 그래서 혁신안이 통과된것에 대해서 의미 부여를 하고
상찬하기 위한 토론회였슴
그런데 그사이에 변수가 생겨버림 변수가 엄청나게 생겼슴
혁신안 훼손에 대해서 우원내대표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
우원내는 이 혁신안 훼손과 아무런 관련이 없슴

권순욱위원이 취재해봤는데 우원내는 고위전략회의에 거의 가지를 않음
그리고 원내의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당내의 일까지 일일히 챙기지도 못함
그래서 박홍근 수석부대표가 주로 고위전략회의에 참석 그런데 박홍근 수석부대표도
원내 중심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발위 혁신안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모름
그냥 앉아 있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상황 판단을 잘못했다고함
그러니까 이 내용을 잘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이춘석사무총장 김용진 당전략본부장
그리고 대변인 추미애당대표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 배석했던 김민석민주연구원장

이 사람들이 주로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었다고 보는게 합리적
근거가 없이 그런것은 아니고 고위전략회의에 뭘 위임했냐면 최고위에서 의결을 하면서
당무위로 넘기기전에 의결한 혁신안 자구 수정을 고위전략회의에서 잘 다음어서
당무위로 넘기라고함 그런데 자구 수정이 아니라 내용을 바꿔버림
보통 자구 수정이 문제가 되고 있는게 국회 법사위 국회 법사위가 원래 자구 수정하는데인데
이 **들이 지들이 내용을 마음대로 바꿔버리고해서 우원내가 권성동한테 열 받아서
법사위 권한을 확실하게 하는 법안을 제출
그런데 고위전략회의가 그동안 법사위가 했던거랑 비슷한 일을 지금 한거임
고위전략회의 당대표 원내대표도 참석하는 일이 있지만 주로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
원내대변인 당사무총장 전략본부장 홍보본주장 정책위의장 등등 대변인들 그리고 민주연구원
그래서 김민석연구원장 참석
김민석 연구원장은 회의에서 내용을 만지면 안된다고 의의 제기
김민석이 고위전략회의는 혁신안 자구 수정 권한을 위임을 받았지
그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은 회의 성격에 맞지 않다고 의의 제기
그리고 일이 있어서 나가버림 그리고 김민석연구원장은 그렇게 진행될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내용이 바뀌어버림 김민석도 같이 뒤집에쓰게 되버려서 황당한 상황
그래서 그 이후에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약간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되는 일이 발생
추대표가 김민석을 질책하는 발언을 함 김민석은 뭔소리냐 고위전략회의가 지금 잘못된거다는
격론이 있었다고함
정발위혁신안-최고위(70%정도수용)-고위전략회의에서 훼손- 당무위(설훈이 또 훼손 수정)
쟁점1
이춘석사무총장이 최재성전의원한테 혁신안때문에 직접 당에 나오라고함
그런데 최재성이 안나옴 추미애는 나오라는데 나오지도 않고 왜 바깥에서
딴소리하냐면서 최재성위원장한테 나무라는 발언함
알고 봤더니 최재성한테 통보가 간게 당무위 열리기 하루 전날
그런데 그렇게 하루 전날 통보하는 경우가 없다고함
마침 최재성위원장은 지방에 일정이 있었슴 연락이 가니까
최재성위원장이 내가 하루 전날 연락을 받아서 어떻게 가느냐

쟁점 2 이춘석이 권순욱위원한테 이거 사전에 최재성위원장 의견을 받아서 조율했다
그런데 최재성위원장 이야기는 다름 최재성위원장은 만난적이 없다고함
만난적이 없는데 무슨 의견을 조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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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이 2월 25일 방송인데
그때만해도 정신멤버들이 추댚을 믿는 분위기여서
추댚이 제대로 파악을 못한 거 아니냐 등등 뒷부분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전 추댚의 발언들을 보면 상황 파악을 잘하고 민심도 제대로 파악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읍읍이 경선을 전후로 지지자들이 문자 보내도 답 없다가 경선 끝난후
답을 하고(이전에는 곧잘 문자나 카톡에 대답을 해줬어요 심지어는 옷 어디서 샀냐고 대답)
지금 공천 되가는 꼬라지를 보니까 저때 분명히 파악하고 아니 훼손을 주도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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