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만화책과 멀어져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그나저나, 친구녀석이 문제를 하나 내던데..
 도저히 못풀겠어요..;;;<-

 대략 이러합니다.
 참나라와 거짓나라가 있었어요. 
 두 나라의 특징은 참나라 사람은 참만을, 거짓나라 사람은 반대로만 행동한다는 것이었죠.
 한 여행자는 참나라에 가고 싶었죠.
 그러나 갈림길에 선 그는 어느 쪽에 참나라가 있는 지 알 수 없었죠.
 그 갈림길 앞에는 여러 택시들이 서 있었는데 그 또한 참나라 사람인지 거짓나라 사람인지 알수없었습니다.
 만약 거짓나라사람의 택시를 타고 참나라로 가자고 하면 거짓나라로 갈 것이 뻔하고,
 거짓나라사람일 줄 알고 택시를 타고 거짓나라로 가자고 했다가 참나라사람이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행자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과연 여행자는 참나라 사람인지 거짓나라사람인지 모르는 택시기사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 하아 힘들다,
 여러분 답좀 알려주세요ㅠ
 이게 사실 작년에 친구녀석이 내 준 문제거든요.
 옛날에 저희 반 여자 15명이 다같이 잘 놀았는데.. 지금은 애들이 공부한다고 따로놀고..(고2)
 그립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