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점점 실마리가 보이는 사채업자와 김명철 여자친구와의 관계...
게시물ID : freeboard_4921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n-
추천 : 2
조회수 : 13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4 14:02:33
정작 내가 궁금해 하는 것은
왜 자신의 싸이월드에 남자친구도 아닌 사람이 
애인인척 글을 남겼는데도 그 글을 못지우고 그냥 놔뒀냐는 것...
솔직히 일반인들이 사채업자와 친하게 지낼 수 있냐는 것도 의문 사항...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421516
실화입니다. (도움 되시길)


예전 화류계 쪽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고 , 이 여자들의 심리,사고방식, 남자들과
맺고 끊는 사교에 대해 잘알고 있습니다. (조폭/사채업자 포함)
하여 도움이 될까 싶어 실화를 바탕으로 몇글자 적어 봅니다.

일단 빚이 있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 씀씀이를 보면 빛질수 밖에 없고 ,
또 빚에 볼모로 잡혀잇어서 , 수요가 적어지면 이곳 저곳으로 이적 되기 일수고
이적하는 곳은 보다더 악조건이지만 보수는 좀더 많죠.사람의 삶이 아님 ㅠ)
그러다 보니 자포자기 내지는 돈 많은 , 자신을 그곳에서 꺼내줄 백마탄 왕자를
꿈꾸기도 하지만 , 중요한건 그녀들 곁에서 공존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사채업자,조폭,양아치 // 이 남자들은 그녀들에게서 욕구도 채우고 , 대부분이 
금융권과는 거레를 할수 없없기 때문에  그점을 이용해 높은 이자의 돈을(일수) 빌려 주죠.
이런 관계로 공생하다 보면 이들도 사람인지라 그속에서 사랑이 싹트고 , 정도 생기고
그러다 보면 남자가 대신 빛 갚고 그 시궁창 같은 곳에서 여자를 구제 해주는 일도 흔하죠.
그렇게 빚을 갚앗는데도 돈 벌겠다고 나오는 애들도 간혹 잇죠... 체질이라 그런지 ㄷㄷ암튼

여기서 부터 중요 합니다 .
대신 빛갚아 주던 남자와  천년만년 함께 할것을 다짐하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그녀들...
그녀들은 남자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더이상 조폭/사채업자가 무섭지 않고 
만만해 지기 시작합니다.(대부분 어린 나이에 철없이 유흥에 빠젓던 그녀들이라 철이 들고 
자신에게 잘해주고 마음을 트면서 부터 조폭/사채업자도 사람이란걸 깨닭죠)
지난 과거를 통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그녀들은 평범한 삶을 꿈꾸게 되며 함께
살고 있는 이남자//  자신을 구제해준 고마운 사람 이지만 ,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너무도 잘알고 있는 사람 이기 때문에 스스로 평범해 질수 없다고 생각하고 점점 마음의 갈등을 키우며
, 급기야 남자를 떠나야 겠다고 마음 먹고 잠적하게 되죠.(지겨워서 , 그밖에 이유로도 떠남)
살고 있는 남자와 정리하지 못한체 ,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질거라 오판하고 혼자
몰래  훌쩍 떠나 버림 (불행의 시작)
그렇게 여자가 떠나가면 남자// 미칀 망아지 마냥 이리 찿고 저리 찿고 난리 납니다.
이 남자들 또한 귀구한 인생이고 쉽사리 여자에게 마음 주지 않는 냉혈인이라 
한번 마음 줬던 여자가 자신을 배신하면 // 불속에도 뛰어 들어갈 인간들입니다.

도망간 여자는 다른 순진한 남자랑 동거 내지는 , 또 다시 화류계 생활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부모집은 답답해서 하루도 못버티죠//

남자는 절대 여자를 그냥 놔주지 않습니다. 
지구 끝까지라도 가서 찿아 내고야 말죠 .
그렇게 찿은 그녀 

그녀는 남자가 이성을 찿을때 까지 온갖 변명들로 위기를 모면 하려 합니다.
그러다 기회봐서 용기내어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진실을 말해 보즤만 , 곧 후회하게 되죠 .
남자의 광기에 불을 짚힌 꼴 ...
그 광기는 너무 집요하고 끊질겨 여자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괴롭히게 되죠
여자는 순진한 남자가 알게 될까 가슴을 조이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옛남자는 더욱 집착하게 되고 .
급기야 광기는 최고조에 달하게 되고 ...
비참한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진다 할지라도 , 여자는 자신의 입으로 그것들을 직접 말한순 없다.
옛남자에 대한 의리? 로 생각 해서 그러하다.  한때 자신을 도와주었기에 
내지는 비참한 일들이 벌어 질거라는 느낌이 들지라도 , 그녀에겐 사전에 막을 능력이 없다.
꼬이고 꼬인 옛 과거 때문에 ...
모르는 사람들은 그녀들이 여러 남자를 관리하는 바람둥이로 생각 한다. 하지만 그녀들은 의외로
순진하고 ,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아이와 같은 애들이 많다. 그래서 자신의 처세에 있어서 매우 서툴다
처세에 서툴다는건    점점 더 깊은 늪속으로 빨려 들어가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욱더 깊이 빨려 들어
헤어 날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녀들이 처세에 능하고 , 좀더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최악으로 까지 가는 불상사는 없을터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죠 .

다른 남자가 없다면 크게 문제 될게 없죠 .
다시 사x가에 팔거나  강압적으로 데리고  살면면 되니 ... 

한가지 덫붙이자면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가 아닌 낯선 여자에게서 이별을 대신 통보 받앗다면 
엄청난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 자신의 남자를 찿아서 직접 이별을
확인하려~~가족들 보다 더욱더 간절하게  그를 찿아 나서는게 보통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아는 그녀들과 조폭,사채업자로 한정 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