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에서 권 여사는 공손하게 인사를 건네는 중년 남성 앞에서 작업용 앞치마를 두른 채 인자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권 여사는 머리가 하얗게 샌 모습이어서 지켜보는 네티즌들에게 애잔한 심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