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뻘팁인데요 ㅋㅋㅋ
전 1회용 스펀지를 되게 잘쓰는데, 이걸 들고 다니기가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냥 지퍼팩? 같은데에 넣어다니려니 모양새로 별로고 가방안에서 뽀시락 거리고ㅠㅠ
요즘 날이 풀리니깐 유분 뿜뿜해서 화장이 좀 무너지더라구요.
이제 수정화장이 필요한 시기잖아요.
원래 쿠션제품 잘 들고 다녔는데,
위생상의 문제때문에 그냥 튜브형 컨실러 들고 다니면서 수정화장 하거든요?
손으로 바르면 손도 씻어야 하고 씻고와서 바르고 난뒤에 손에 묻어있는 상태도 싫고..ㅠㅠ
그래서...
짠!!!
수정하고 난뒤에 넣어놓은거라 쫌 더러버영 헤헿ㅋㅋㅋ
아무튼 되게 안락하지 않습니까??
스펀지가 짓눌리지도 않고 좀 덜 민망하면서 화장 고치기도 쉬워진 느낌 ㅋㅋ
평소에 쓰시는 스펀지 저렇게 쏙 넣고 다니면 좋을 거같아서 공유해봅니당~
굴러다니는 팩트 재활용 제대로 하네요 ㅋㅋㅋ
오늘은 po금요일wer!!!!!
다들 뷰티뷰티한 불금되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