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집에 놀러왔는데... 해외살아서 내일이 발렌타인.
초콜렛 만들어준다.... 우엑ㅋ 냄새 쩌네;
어ㅤㅉㅒㅆ든 초콜렛 만들어준다면서 재료사러 나갔음. 
컴터들고 던파플레이 영상보면서 음... 그.. 갈색의 신비한 무언가를 뱉어내고있는데
여친이 들어옴. 여친 들어오기전에 후딱 싸고 나가려해쓴ㄴ데... 헐ㅋ
오빠 뭐하냐고 물어봐서...... 밝은 목소리로 "오빠 똥싸!" 이랬더니 아무말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친구와있는거같음ㅋㅋㅋㅋ 
여자임ㅋㅋㅋㅋㅋ
지금도 열띠미 내 갈색친구에게 신세계를 보여주는중. 하아.......... 나가면 어떻게하지...
바로 도망가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