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쇼마루,돈베리,히히초군데쓰,새벽녘 님 고맙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고맙구요.
그래도 사는게 너무 허무하네요

어젠 혼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강변역 테크노마트
하늘공원 아시는분도 계시겠지요.
가서 소리도 한번 질러봤습니다.
의식도 안하고 질러봤습니다.. 참 시원했습니다
참 이토록 아름다운세상인데. 무엇때문에
자살을 충동을 느끼고 왜 자꾸 나약해지는걸까요
무었으로 기분전환을해도 또 금방 우울해지네요
故이은주씨는 자살하기전에 무슨생각을하셨을까요
봄이라 그런가요.. 저 봄탑나봅니다.
자꾸 나약해지는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바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