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와서 몇주째 계속 주말마다 술,술,술...
지친 제 몸에게 휴가를 주고자 했지만. 금요일도 술..
토,일만은 휴식을 취하자!! 다짐했쬬.
토요일은 숙취로 인하여 하루종일 취침...
일요일 아침 일찍(10시ㅋ) 일어나자 마자
셀프세차장으로 튀어가 세차를 하고.
빨래를 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 신촌에서 핸드폰 구경을 조금하다가.
교회에 잠깐 들리고, 커피 전문점 2층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 플레인 와플을 섭취하면서
책을 읽고 있엇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오네요.ㅎ
곱창, 순대가 먹고 싶다고.ㅎㅎㅎ
신림동에서 보기로 했지만.. 멍청한 시키가 차를 가져와서리.. 봉천역으로 이동.(주차 힘들어요.ㅠ)
대창 맛나게 먹고, 컴백홈하는 지하철에서 곱창 냄새 풀풀 풍기는 민폐를 끼치고 집에 왔네요;;
주말이 끝났네요.ㅋ
즐거운 한주를 시작하시길...